우리 남편이 유전적으로 대머리라서 40 초반들면서 머리가 쏭쏭 빠지더니 급기야는 속알머리가 안 보이기 시작을 하는 거에요.
그래서 나이도 그리 안 많은데 할아버지 같다고 툴툴거리고 있는데
어느날 이 비누를 선물로 받았네요....혹 모르니 쓰라고 쓰라고 해도 말을 안 듣더니
지난 1월부터 사용을 한 거 같은데 어느 날 보니까 머리속이 안 보이는 거에요..
제가 그랬더니 머리가 길어서 그런 거라고 듣는 둥 마는 둥 하더니 급기야 머리를 잘랐는데도 여전히 그러니까
그제서야 믿고 요즈음은 열심히 대갈빡 비누를 사용하고 있네요..
어느 정도냐면요..운동하고 사우나 하고 와도 머리는 꼭 다시 감네요..집에 와서 ㅎㅎ
주변에 계신분들이 몬일이냐고 물으셔서 알려드리고 모두들 열심히 사서 사용하고 있어요..
사진은 2월 경이라서 이미 머리가 많이 나온 후라 먼저 사진을 못 찍어둔게 좀 안타깝네요..
그래도 그리고 1개월 간격으로 찍은 건데
차이가 느껴지시죠...?!
위에는 2달 사용, 밑에는 지금 현재요...
머리속이 훤이 보이는 사진을 첨가 못하는게 너무너무 아쉽네요..
대갈빡 비누 완전 강추입니다.
머리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한번 꼭 써보셔요..그래도 후회 안 하실 겁니다.
항상 더 좋은 비누로~ 보답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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