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아시는 분의 권유로 주문해서
이제 3일째 쓰고 있어요.
한달쯤 써보고 후기를 올리려고 했는데...
울신랑은 원형탈모고 전 오래전에 머리가
가려워 흰머리를 뽑다보니 5~6년이나
뽑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숱도 적어지고
흰머리를 뽑아주던 딸아이가 이러다 대머리
되겠다고 염색하라해서 하다보니 머리를
감을때마다 한웅큼씩 빠지기 시작했네요..
머리를 길러서 묶을라치면 손가락 굵기밖에
안되고 그래서 그후로 짧게 쇼커트해서
다니곤 했는데 아는 동료들이 머리가 팍
죽었다고 파마좀 해보라 해서 해보면 숱이
없으니 도저히 봐줄수가 없더라구요..
비록 3일째 쓰고 있으나 그나마 머리가
덜 빠져서 신기방기..
신랑이 출근하고 나면 늘 배게를 박스테이프로
뜯었거든요? 울신랑은 1~2분의 마사지도
안하고 금방 감아 버린다해서 마사지하고
기다렸다 감으라해도 그래도 대단한 대박이네요.^^
그리고 전 머리에 비누칠 해놓고 얼굴에도 살짝
발랐는데 며칠전부터 뾰루치 났던게 싹
없어졌더라구요 암튼 저에게도 신랑에게도
기적이 일어났으면 합니다. ^^
그럼 한달후에 또 후기 올릴께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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